DIY 리노베이션 입문 | 중고 부동산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하는 방법
중고 부동산을 구입해서 DIY로 리노베이션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축 주택의 평균 가격이 전국적으로 약 3,600만 엔에 달하는 반면, 30년 이상 된 중고 부동산은 500만~1,500만 엔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DIY로 손을 더해 새 집 가격의 절반 이하로 이상적인 집을 얻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중고 주택 유통 촉진을 내세우고 있으며, DIY 리노베이션을 지원하는 지자체의 보조금 제도도 확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DIY 리노베이션 어드바이저로서 200건 이상의 시공을 지원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DIY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기 위한 지식을 전달합니다.
DIY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 법률과 안전의 경계선
DIY 리노베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업'과 '전문가에게 맡겨야 할 작업'의 구분입니다. 법률로 자격이 필요한 작업으로는 전기공사(콘센트 증설·이전, 분전함 교체 등)는 전기공사기술자 자격이 필수입니다. 가스관 공사는 가스사업자의 유자격자만 가능합니다. 급수·배수관의 대폭적인 변경도 수도공사업체에 의뢰가 필요합니다. 또한 구조벽(내력벽)의 제거는 건물의 안전성과 직결되므로 반드시 건축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DIY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작업은 생각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벽지 교체, 도장(내벽·천장·바닥), 마루 덧씌우기, 선반이나 카운터 설치, 도어 손잡이 교체, 타일 부착, 조명기구 교체(천장 고정구 설치), 미닫이문이나 장지 교체 등은 모두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벽 도장은 가장 비용 효율이 높은 DIY로, 6평 크기의 벽을 다시 칠하는 경우 업체에 의뢰하면 8만~15만 엔이 드는 반면, DIY라면 재료비 1만~2만 엔으로 충분합니다.
처음에 준비할 공구와 재료 - 예산 2만 엔의 스타터 키트
DIY 리노베이션을 시작하기 위해 먼저 준비해야 할 기본 공구를 소개합니다. 전동 드릴 드라이버(5,000~1만 엔)는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나사 조임, 구멍 뚫기, 교반(도료 섞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키타나 보쉬의 충전식 드릴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줄자(5.5m), 수평기, 직각자의 측정 3종 세트로 약 2,000엔 정도입니다. 커터, 망치, 톱(교체 가능한 날이 편함), 사포(#80, #180, #320의 3종)로 약 3,000엔 정도입니다. 양생 테이프와 마스킹 테이프, 블루 시트로 약 2,000엔 정도입니다. 이들을 모두 합치면 약 2만 엔의 스타터 키트가 완성됩니다. 재료비는 벽 회벽 칠하기라면 1제곱미터당 500~800엔, 페인트 도장이라면 1제곱미터당 200~400엔, 쿠션 바닥재 덧씌우기라면 1제곱미터당 800~1,500엔이 목안입니다. 홈센터 회원카드를 만들면 5~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공구 렌탈 서비스(원형톱 1일 500엔 정도 등)를 활용하면 초기 투자를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작업 단계 - 난이도 순서대로 도전하기
처음 DIY 리노베이션은 난이도가 낮은 작업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1단계는 '벽 도장'입니다. 양생을 확실히 하고, 하도 → 본도장(2회)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롤러를 사용하면 6평 크기의 벽을 반나절에 칠할 수 있습니다. 흰색이나 회색 등 밝은 색을 선택하면 방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2단계는 '쿠션 바닥재 시공'입니다. 기존 바닥 위에 덧씌우기만 하므로 원상복구도 쉽습니다. 방의 형태에 맞춰 잘라내고 양면 테이프로 고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목재 무늬나 타일 무늬 등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3단계는 '선반·수납 설치'입니다. 라부리코나 디어월 같은 신장식의 DIY 부품을 사용하면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기둥을 세울 수 있으며, 거기에 선반판을 얹기만 하면 멋진 벽면 수납이 완성됩니다. 비용은 1구간당 5,000~1만 엔 정도입니다. 4단계는 '벽지 교체'로, 접착식 벽지를 사용하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지만, 기포나 주름을 방지하는 기술이 필요하므로 먼저 작은 면적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IY 리노베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금과 지원 제도
지자체에 따라 중고 주택 리노베이션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실 개수 보조금'은 전국 많은 지자체에서 설정해두고 있으며, 개수 비용의 2분의 1에서 3분의 2, 상한 50만~200만 엔을 보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주자 대상 리모델링 보조금은 특히 충실하며, 지방 지자체에서는 상한 300만 엔이라는 제도도 있습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금 세액공제는 중고 주택 구입과 리노베이션을 합친 비용에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연말 대출 잔액의 0.7%이 최장 13년간 소득세에서 공제됩니다. DIY형 임차 주택 제도도 확대되고 있으며, 집주인이 DIY를 허용하는 대신 임료를 싸게 책정하고, 퇴거 시의 원상복구 의무를 면제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임차 주택에서 DIY 기술을 연마하고, 자신감이 생기면 중고 부동산 구입으로 나아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과 정보 수집
DIY 리노베이션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계획 부족'입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완성 이미지 스케치, 필요한 재료 수량 계산, 작업 순서 확인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나 DIY 전문 사이트에는 풍부한 시공 동영상이 있으며, 사전에 여러 번 다시 보면서 작업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홈센터의 무료 DIY 교실은 실기를 배우기에 최적의 기회로, 카인즈의 'CAINZ DIY SQUARE'나 코난의 'DIY 라보'에서는 초보자 대상 정기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마음가짐은 '70점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마무리를 지나치게 추구하면 손이 멈춰 버립니다. 약간의 얼룩이나 틈새는 '맛'으로 여기고, 즐기면서 진행하는 것이 오래가는 비결입니다. 실패해도 다시 할 수 있는 것이 DIY의 좋은 점입니다. 벽을 다시 칠하는 것도, 선반을 다시 달기도, 재료비와 수고만 들 뿐입니다. SOROU.JP에서는 각 지역의 부동산 정보와 생활의 팁을 발신하고 있으니, 물건 찾기에서 DIY 리노베이션까지, 이상적인 집 만들기에 꼭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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